중상자(中傷者)는 무기를 사용해서 사람을 상처 입히는 것보다 죄가 무겁다. 무기는 가까이 가지 않으면 상대를 상처 입힐 수 없으나, 중상을 멀리서도 사람을 상처 입힐 수가 있다. -탈무드 손님이 와서 '상석이다. 말석이다' 하고 서로 예(禮)를 다투고 있을 경우에는 그 손님을 부른 주인이 결정할 일이다. -고시원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(政事)를 논하지 말아라. -공자 21세기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게 된다. 이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능력이 없으면 자연 도태된다. 세대가 다르다고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따로따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. 차세대를 알고 그 문화를 이해할 정도의 정보는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. 이러한 학습 능력이야말로 생존 능력이다. 그 방법은 배우는 것이다. 평생토록 새로운 정보에 귀를 기울여라. 그리고 적극적으로 배워라. 그것이 젊게 사는 지혜다. -송영목 사람은 백 살 사는 사람이 없건만 부질없이 천 년의 계교를 세운다. -명심보감 지난 몇 주 간 한국의 이미지보다 더 인상적인 이미지는 없었다.… 정직함과 열정, 그리고 선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경기하는 축구를 통해 한국팀은 지치고 돈독이 오른 낡은 축구의 속임수를 벗겨버리고 축구에 새로운 생명과 영혼을 선사했다. -영국 <인디펜던트> 먹고 싶은 것 먹지 못하고 참는 것도 큰 고역이다. 이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껍질채 먹어주는 전체식이다. 이것을 실천하면 당뇨병은 없다. -김해용 우리는 홀로 서지 못한 상태에서 만든 결혼이 얼마나 불행을 가져오는지 알고 있다. 단순히 외로워서 또는 부모 대신 자신을 보살펴 줄 사람을 찾아서 결혼하는 사람은 결혼의 의미, 인생의 의미를 결코 알지 못한다. 결혼, 그것은 홀로 서기를 끝낸 후에 하는 것이다. ‘둘이 만나서 하나로 서는 게 아니라 홀로 선 둘이 만나는 것’이 결혼이다. -송영목 오늘의 영단어 - scenario for taking power : 집권시나리오오늘의 영단어 - analyst : 분석가, 정세분석 해설자, 통계전문가